로드맵이 없는데도 당당할 수 있는 프로젝트
이 NFT의 파운더는 애니메이터인 DeeKay이다. 유명한사람도 아닌데 왜 갑자기 파운더 얘기를 하냐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예전에 텔레그램에서 핫했던 한국인 애니메이터가 작품을 310ETH(100만달러)에 판매했었던 아티스트다.
아무튼 이 사람이 오늘 트위터에 내 프로젝트는 로드맵이 없다고 말했음.
자신은 다른 프로젝트들의 로드맵에 있는걸 제대로 이행할 자신이 없지만 자신은 행복한 예술작품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했음.
로드맵은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예술을 인정받고 싶은 삶의 목표가 있다고함!
로드맵이 없어도 Founder가 유명해지면 그 파운더의 프로젝트도 자연스럽게 가치가 올라갈 것같음.
이게 진짜 ART NFT의 본질이 아닐까?
점점 NFT 시장이 좋게 바뀌는 것같아 기분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