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에 삭감된 임금 회복 등을 요구하며 스스로를 철창에 가뒀던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 파업이 끝난 뒤 이들의 손에 남은 것은 최초 요구보다 대폭 후퇴한 합의안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과 하청 업체들은 이 합의마저 무시한 채, 노동자들에게 수백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습니다. 파업 이후 한 달만에 다시 거리로 나선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들의 이야기, 오늘 저녁 8시 〈주간 뉴스타파〉에서 확인하세요. 보러가기 : 484 views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