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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에 삭감된 임금 회복 등을 요구하며 스스로를 철창에 가뒀던 | 뉴스타파 채널

불황기에 삭감된 임금 회복 등을 요구하며
스스로를 철창에 가뒀던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

파업이 끝난 뒤 이들의 손에 남은 것은
최초 요구보다 대폭 후퇴한 합의안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과 하청 업체들은
이 합의마저 무시한 채,
노동자들에게 수백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습니다.

파업 이후 한 달만에 다시 거리로 나선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들의 이야기,
오늘 저녁 8시 〈주간 뉴스타파〉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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