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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투자, 건강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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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0 22:18:42 단점은 내가 샀었나? 하는 금붕어 기억력과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구매오퍼.

의료용 약물 시장은 개인적으로 2020년부터 지켜본 시장이라 기억할거같고

성장세가 커서 바로 1년 뒤에도 팔 수 있을 것 같은 시장이라 단점이 어느정도 커버된다고 생각됨.

달러와 나스닥이 얼마나 강한지
이제는 코인하는 사람 모두가 잘알거임.

경제 깡패 미국이 밀어주는 산업? 한번쯤 베팅 해볼만 하지않나
생각이 듬.

지리적 물리적 한계로 직접 투자는 제한적이어서 손가락만 빨고 있었는데 도메인 사들이는 친구보고 약간 삘이 오는중.

그리고 뜻하지 않게 코인, 도박, 약물 이야기를 하는 범상치 않은 채널이 된거같은데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길바람.
뒷조사해서 글적어보겠음 ^_^7
926 views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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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0 22:18:38
돈을 매우 잘버는 온라인 깐부가
의료용 마약 관련 도메인을 몇백개씩 사고있는걸 발견.

그래서 나도 대마 도메인을 사볼까하고 GoDaddy 들어가서 구경중.

미국에서는 강한 환각이나 중독을 일으켜 법적으로 금지된 약물이나 식물들이 점점 제도가 갖춰지면서 의료용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다.

그 뒷면의 실질적인 성장속도나 매출들을 체크해보면 Psychedelic Medicine, CBD, Ketamine 등등 관련 시장은 매우 유망하다고 생각됨.

도메인 투자에 대한 생각 :

전에 ENS 붐이 잠깐 있었던걸로 기억한다.한번은 에어드랍 한번은 숫자 ENS. 뭐..신경도 안썼다.

왜 기업이나 개인들이 큰 돈을 주고 닷컴 도메인을 사는지 생각해보자.
Organic Research와 브랜드.

Chess . com
Translate . com

둘다 매년 수백억씩 벌고있는걸로 알고있음. 간단하고 직관적이기에 검색화면 첫페이지에 나오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누른다. 방문자수에 비례해서 광고수익이 나오고 그 액수는 꽤나 상당하다.

브랜드는 뭐 당연히 사명과 도메인이 일치되면 기억하기도 쉽고 자주 찾으니까. 전략적 자산구매지 뭐 페북이 메타 샀듯이.

두가지 이유로 큰돈주고 . com 도메인을 산다.

ens에 관심없던 이유가 이 2개다.

누가 chess . ens 를 검색할까
왜 기업이 모두가 찾는 . com을 넘어 . ens를 사야할까

비트로 모든걸 살수있는 세계가 오면 ens의 가치가 그나마 빛을 볼거같다. 지금의 나한테는 설득력이 약했다.

실물경제와 맞물린 닷컴의 투자가치가 설득력이 더 크다.

bitcoin . ens
bitcoin . com

psychedelic . ens
psychedelic . com

이렇게 보면 좀더 이해가 쉬울까.
닷컴으로 돈벌기 vs
이엔에스로 돈벌기

내가 수백년을 살고 투자 프레임이 몇십년이라면 ENS를 사겠지만...운좋으면 100년 산다

도메인의 또다른 우위는 갖고있는 기간에 비례해 추가적인 노동, 지식, 관리가 필요없다는 점에서 매력적.
831 views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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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00:20:54
1v1me

콜오브듀티, 포트나이트같은 게임하면서 본인의 스킬, 경험치에 베팅하고 돈을 벌 수 있다면?

피씨방 좀 다녔다면 게이머로 돈을 버는건 무척 힘든일이라는걸 알거다.

리그오브레전드 대회 우승?
리니지의 군주? 트위치의 닌자?

전부 1%의 이야기.

중상위권 유저들은 동네에서 마우스 좀 클릭하는 정도까지 도달하고 끝이 난다.
시간대비 금전적인 소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한 프로그래머이자 하드코어 게이머인 안토니는 1v1me를 창업한다. 아래의 인터뷰 내용을 보자

"I met many gaming creators that desired to entertain their fans and hone their skills, but it can be a struggle to make significant money along the way"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로봇이 모든 노동집약적 업무를 대체하면 인간은 뭘할까. 모두가 고대 그리스시대로 돌아갈것이다. 작곡, 무용, 미술, 논술 등등 개개인의 창의성이 가득한 사회가 올거라고 본다.

90년대 컴퓨터가 등장하고 반복업무들이 사라진 오늘날의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지 보자.

자기가 잘하거나 좋아하는걸 마음껏 표현한다.

유튜브, 틱톡으로 성공한 크리에이터들이 매우 많아졌고 미디움나 섭스택같은 텍스트 포맷의 플랫폼들도 상당히 커졌다.

게임? 엔터와 커뮤니티에 강점있던 트위치는 아마존이 큰돈주고 사갔다.

이러한 큰 흐름위에서 게임 유저 수익화라는 조금 더 뾰족한 고민으로 시작한 1v1me는 웹3 빌더들에게 좋은 영감이 되면서 웹2 플랫폼 성격을 가졌다. 어느쪽이든 움직일 준비가 된 민첩한 회사같다.

트레이딩도 좋지만 여러 아이디어와 건강한 자극을 주는 프로젝트와 사람들을 꾸준히 직간접적으로 만나는것도 중요한거 같다. 주말에는 요런 재밌는 녀석들을 찾아보는건 어떨까
2.1K views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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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22:30:51
앞세계에 SBF가 있다면 뒷세계에는 에드 크레이븐이 있다.

에드는 분명한 니즈가 있지만 규제와 나쁜 인식으로 얽혀있는 겜블링 산업에서 2017년 크립토 카지노 사이트인 Stake . com을 공동창업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폰서쉽, 뮤지션 드레이크와의 파트너쉽 등을 해내며 음지에서 세계 최대의 크립토 카지노 회사를 만들었다.

UFC 경기부터 미국 대통령 선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게임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최소 $1B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받고있는걸로 추정한다.

이걸 보면서 수십년 전 미국의 금주법이 생각났다. 법으로 규제하려고 했지만 인간의 유흥과 오락을 향한 욕망은 멈출수는 없었고
지금은 누구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사먹을 수 있게 되었다.

신성함과 성실함으로 무장된 당시의 사람들은 술을 윤리적, 사회적 해악으로 규명했지만 오늘날의 술은 즐거움의 연장선이자 수십억 달러의 시장으로 발전했다.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암호화폐도 이런 순간이 올거다. 레거시들은 본인들의 이점을 뺏기니까 앞에서 규제하고 뒤에서 준비하고 있는거고

거래소를 세워서 성공한 샘뱅크먼
카지노를 세워서 성공한 에드크레이븐
그 가운데에는 암호화폐라는 키워드가 있다
성공에는 왕도가 없고 이 산업은 용기있는 사람이 더 많이 가져가게 될 것 같다.

정해진 길은 없으니까. 모두가 꺼려하는 산업에서 부를 일군 사람도 있으니까 다들 좀 덤비면서 마음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와일드하게



https://t.me/bono_ann
6.9K views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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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11:23:02
워 이뮤따블 한국팀 뽑는다

게임강국에 본격적으로 터잡고 아시아 마켓 키워보려는거 같음

헤드 뽑히면 분명 관련 부서 다른 롤들도 생길거고 국내에 이벤트도 열겠지

잘챙겨보고 낑겨서 가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고민해보자 깐부들

https://jobs.lever.co/immutable/c04783fa-b87f-47d6-83e1-7ecf87e791e1
2.6K views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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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16:06:21
"There could be an hour that comes in your life that is worth more than the accumulative sum of everything you've spent. All the time, effort, and energy."

잭 아브라함은 벤처 스튜디오이자 투자 회사인 Atomic의 수장이고 위의 글은 피터티엘 , 안드레센 호로위츠와의 대화 일부.

마크주커버그와 만난 1시간이 아이비리그, 로스쿨, 페이팔을 거치며 쏟아부은 시간, 노력, 에너지의 합보다 훨씬 크다는 이야기를 듣고 약간 망치로 맞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시간을 젠가에 비유한 대화가 나옵니다.

"몇개의 블럭은 빼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몇개의 블럭은 전체 구조에서 큰 역할을 한다."

두 이야기를 듣고나니 캘린더를 다시 보게 되더군요.

자본 투자도, 매크로 분석도 중요하지만

시간 자체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중요한 투자자산이니까.

잘쉬고있는지 집중하고있는지
뜻하는대로 진행되는지

시간, 일, 주, 월 블럭단위로 보면 나름대로 풍부한 인사이트를 얻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돈만 컴파운딩되는게 아니라
이런 작은 액션들도 컴파운딩됩니다


팟캐스트는 25분부터



1.6K views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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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23:59:47
재밌고 똑똑한 친구를 찾았다.

트위터 이름이
난센이 인턴쉽줄때까지 매일 포스팅

분석이 엄청 뛰어난건 아니다

그런데 들어가고자 하는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매일 글을 남기고 나름의 생각을 트위터에 남긴다면?

영어를 조금이라도 한다면 트위터에서 구인구직, 회사창립, 펀드레이징 등등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거다.

게다가 이제 막 커지는 크립토 시장에서 저정도의 적극성은 분명 먹혀준다.

국내에서 취업 혹은 이직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중에 이정도 차별을 만들며 접근하는 사람이 있을까. 내기억에는 없다.

한국 HR시장이 보수적인 면도 있고
외국이라 좀 더 창의적인 접근이 가능한 것 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주변 탓만 할순없지

업계에 들어가고자 재치있게 파고드는 저런 사람도 있다는 걸 공유하고 싶었다.

나같아도 한번은 인터뷰 해볼거같다.
2.0K views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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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9 17:19:46
<여행일기>

진짜 chill하네 할거없으시나.
첫날든생각

그놈의 "할거"
끓는 냄비의 후예로 태어나 늘 할것을 해내며 지낸거같다.

물들어올때 노저어라, 목표를 가지고 달려라 등등

여기오니 이 말들에 반문을 하게된다

물 들어올때는 힘 좀 빼도 잘가지않나...안가니까 저었지

목표가 걷는거면..?

꼭가봐야하는명소
꼭먹어야하는음식

안갔고 안먹었다

짜여진 여행길은 기억에 하나도 안남더라

길가다 마음에 드는 가게를 들어갔고, 사람들이 웃고있는 식당에 갔다

뭐 파이어, 한강물, 졸업
한국에는 성공과 실패를 표현하는 다양한 단어들이 있다.

여기와서보니 사람들 대부분 돈을 버는것과 별개로 졸업자처럼 살고있다

여유, 만족감일수도 있고
게으름, 권태일수도 있다

분명한건 나보다
우선순위를 잘 알고있고
거기에 맞는 하루를 잘 보내고 있는것 같다
1.2K viewsedited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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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6 11:32:54
호잇호잇

맨날 깨벗고 노느라 안썼는데
섭섭함을 느끼는 깐부들이 있어서
걍 관심있는거 적어볼예정

장이 별로이기도하고 OG 구독자라면 이제 짬통이 커질만큼 커졌을거라 생각함

그래서 넌크립토, 여러가지 BM이나 투자 이야기를 많이 다룰거고 오늘은 Deel이라는 회사!

Deel은 내가 본 회사중에 가장 빠르게 큰 회사같다. 성장속도가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이게 가능해? 하면서 당시에 몇시간을 뒤져봤음

Deel은 리모트 팀을 위한 Payroll, Compliance, HR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1M ARR (연간반복매출)에서 $100M ARR까지 도달하는데 2년도 안걸렸다..슬랙보다 빠르다..

이정도 짧은 기간이면 순수하게 $100M 매출을 내도 굉장히 잘한건데 Recurring Revenue인 부분에서 감탄할수밖에 없었음.

타산업의 $1M 매출과 소프트웨어의 $1M 매출은 질적으로 다르며 밸류에이션 또한 상당히 좋게 받는다

무엇보다도 딜은 PMF가 너무 좋았다.

한번이라도 업무든 사이드 프로젝트든 리모트로 일해본사람은 잘알거다.

나라별 고용 및 준법 시스템이 다르고 임금도 차이나며 온보딩 과정이 꽤나 힘들다는거

여러가지 은행앱이 널려있던 때에 토스가 한국 금융의 판도를 바꾼거 처럼

Deel 또한 모두가 당면한 Payroll, Compliance 영역에서 가장 문제 해결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딜의 PMF와 지난 2년동안 코로나로 커진 리모트 산업을 생각해보면 속도와 매출이 어느정도 납득되기도

엄청난 수요를 전부 소화해낸 팀도 대단하지만 프로덕트와 시장이 매치되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매우 좋은 케이스 스터디같다.

"정말 큰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있는가?"

이 질문을 던졌을때 네라고 할 수 있는 회사는 몇없다.

크립토 산업에서 투자를 생각할때 블럭체인, 웹3, 소유권 등등 모든 buzzword를 빼고

순수하게 저 질문을 던졌을때 답을 할 수 있는 회사는 몇개나 될까, 나는 그런 회사를 찾을 수 있는 안목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좋겠다
2.0K views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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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02:31:35
야락장이 오고 선물하는 깐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금전적인 퇴학도 있지만 멘탈적인 퇴학을 당하는 이들이 여럿 보이는데

돈 잃고 장 안좋다고 떠나고
장 좋으면 들어오고...
이러면 실력은 제자리 아닐까?

동물계 트레이더 두명을 소개한다

옆집 뚱냥이와 곰탱이의 글을 다시 보면서 상기해보자

나는 잘하고 있는가?

1. 선물 하층민 이야기 (2탄 언제나오냐)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igitalrenaissance&logNo=222545222978&navType=by

2. 무쓰의 트레이딩 방법론

https://hieronymuss.com/trading/2738/
1.4K viewsedited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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