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 02:54:23
[Hydralaunchpad – Solana launchpad]
하이드라 런치패드 일부 운영진의 비도덕적행위에 대한 의혹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솔라나에서 가장 좋은 하잎을 몰고 왔던 트리핀 에잎, 랩틸리언, 지칸 등의 민팅을 담당하려고 했었던 하이드라 런치패드에서 뒤에서 트리핀 에잎의 WL권을 팔았다는 의혹이 제시되었습니다. 해당 스레드 의 내용에 따르면 누군가 그들의 힘을 이용하여 WL 스팟을 판매해 약 3000솔에 달하는 이익을 취했으며, 그 지갑이 하이드라 런치패드 팀원이자, 씨 샨티, 랩틸리언, 지칸의 모더를 맡고 있는 armanDAO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armanDAO 본인도 해당 사실을 부인하지 않고 인정함으로써 여론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이드라 런치패드의 논란은 이번 뿐만 아니라, 랩틸리언 프로젝트의 DOXX를 담당했던 만큼 논란이 있었으며, 랩틸리언 민팅 당시에도 레어리티가 높은 랩틸리언을 가져가 비싼 가격에 팔았던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랩틸리언 러그 사건으로 인해 신뢰가 무너졌던 하이드라 런치패드는 결국 트리핀 에잎, 지칸 등의 고하잎 프로젝트들도 매직에덴, 솔포트에 뺏기면서 런치패드로써의 경쟁력을 잃었는데요. 이에 더해 뒤에서 WL권을 팔아 부당 이익을 취하고, 레어리티가 높은 NFT를 뽑아 판매하여 계속해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문제가 발생한 이후 Sea Shanties의 FP는 8.5솔에서 7솔, Sea Shanties Citizen의 FP는 5솔에서 3.8솔 등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레드는 커뮤니티를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NFT 시장에서 홀더와 팀 간의 신뢰가 상당히 중요한데, 이렇게 팀의 신뢰가 깨진 Sea Shanties의 하이드라 런치패드는 앞으로 어떤 대처를 할 지 주목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보제공은 Solchan님이 해주셨습니다.)
-비빅
KOREA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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